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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선도부와 교칙의 현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정확한 교칙 준수를 목적으로 학생 지도용 선도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저는 '선동부'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선도부의 가장 재미있는 딜레마는 선도부원조차 지키지 못하는 규율을 타 학생들에게 지키라고 이야기한다는 사실입니다. 학생들은 그러한 선도부원의 '갑질'에 불만이 쌓이게 되고, 이는 오히려 학생 지도의 목적을 가진 선도부가 학생들의 불만과 교칙 비준수의 시작점을 '선동'하는 '선동부'로서 변모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제 생각에 이는 선도부원을 적당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학생을 뽑아서 그렇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 거수하세요'라는 방식을 사용해 뽑은 조직원은 일을 제대로 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교칙을 무시하는 선도부원을 선출하는 비효율적, 비합리적인 방식이 바로 이러한 지원자 모집 후 무조건 합격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학교는 이러한 교칙을 무시하는 선도부원보다 교칙과 학생 모두를 존중하는 자격 있는 선도부원을 선출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선동부'보다 학교 교칙의 모순을 더 지적하고 싶군요. 학교의 교칙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시대의 변화에 뒤떨어지거나 현재의 가치관에 부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는 교칙을 합리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는 있습니다만, 그 교칙을 바꾸는 과정이 쉽지가 않을 뿐더러, 또 학교에서는 귀찮은 일이 생긴다는 이유로 이를 피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꾸라고 만들어놓은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현실에 맞게끔 교칙 변경 절차가 단순화되어야 하며, 이는 귀찮은 일이 아닌 학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교사들이 생각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교육의 장이 따라가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당장 눈 앞의 편안함을 위해 나중의 더 큰 편안함을 포기...

[한 줄 생각] 게임의 진정한 목적

교훈 전달, 심리적 안정과 뇌 활동 촉진의 목적 외의 목적을 가지는 게임은 쓸모없는 시간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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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일본의 독도에 대한 가치관과 주장이 점차 명백하게 드러나는 사실을 넘어 조작된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것 같아 이렇게 명백하게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라고 일본을 향해 이야기하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일본 정부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 2008. 07. 09. 뉴욕 타임즈 전면 광고 -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사실의 근거의 일부와 그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은 늦어도 에도 시대 초기에 해당하는  17세기 중엽에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확립하였다. >> 일본 외무성 전문 << - 그러나 도해 면허는 자국 섬으로 도항하는 데는 필요가 없는 문서이므로   이는 오히려 일본이 울릉도 및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인식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합니다. - 또한, 17세기 중엽의 일본 고문서인 "은주시청합기(1667)"는   일본의 서북쪽 한계를 오키 섬으로 한다고 기록하여 일본 스스로 독도를   자국 영토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1887년 일본 국가최고기관인 태정관은 17세기 말 한일간 교섭결과를 토대로   "...품의한 취지의 울릉도와 독도의 건에 대해 일본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이라고 하면서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독도 뉴욕타임즈 광고 -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 2. 1951년 대일강화조약에서 일본이 그 독립을 승인하고 모든 권리, 권원 및 청구권을     포기한 조선에 독도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미국기록공개문서 등에서도 명백하다. >> 일본 외무성 전문 << - 연합국 총 사령부는 일본 점령 기...

[오늘의 질문] 2017. 11. 17

도대체, 학교는 왜 가야할까?

[한 줄 생각] 2017. 11 .16

수능을 통한 인생 역전?  언제부터 대학을 잘 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도 안되는 오개념이 모두의 머리속에 자리하고 있었을까?

[오늘의 질문] 2017.11.15

대학이 과연 필요할까?

[오늘의 질문] 2017.11.14

지금, 행복하나요?

[한 줄 생각] 2017.11.14

수학 문제 풀어줄 사람 많습니다. 영어 문제 풀어줄 사람 많습니다. 하다 못해 여러분의 휴대폰, 컴퓨터. 검색을 하든 질문을 하든 24시간 안에 해결합니다. 중요한 건 문제를 잘 푸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을 이해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과학, 쉽지만 어려운, 그러나 새로운 눈을 가져다 주는 것.

'과학'이라는 말이 여러분에게는 어떤 말로 다가오나요? 아마 "재미있고 유용하며 즐거움의 그 자체" 라는 말보다는 "수업시간에 딱 졸기 좋은 지루함의 연속"과 비슷한 말들이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습니다. '과학'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 은하보다도 더 멀리, 빛의 속도로 한 몇 억년 쯤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그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여러분, '과학'은 여러분이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들을 잘 보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는 친구랍니다. 과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모든 학문이 철학, 즉 '생각'이었던 시대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눈을 감고 상상해보세요. 우리의 선조들이 해가 떨어진 후 방금 막 누군가가 피우는 데 성공한 모닥불 주위에 앉아서 또 다른 누군가가 사냥에 성공해 얻은 전리품 맘모스 고기를 불에 구워 뜯은 후 타들어가는 불 주위에 둘러앉아 지금의 현대인이 보는 밤하늘보다도 별이 훨씬 많고 아름답게 빚나는 하늘을 올려다 보며 '저 하늘에 반짝이는 저것들은 무엇일까?'라고 잠시라도 생각하는 모습을. 반짝거리는 하늘, 그리고 자기 자신, 그리고 자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서 잠시라도 생각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인류의 흔적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위의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과학'과 한 번쯤 어울릴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과학'은 어렵기도 합니다. 수많은 수학 공식이며, 온갖 논리들로 가득하니까요. 하지만 '과학'은 어렵지 않기도 합니다. 수학 공식들은 우리가 관찰한 것을 '수학'이라는 도구로 기술해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논리들은, 원인과 결과...

진정한 의미의 배움이란 무엇일까?

배움.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이것. 많은 사람들의 일상은 이것으로 가득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를 진학하고, 대학교를 졸업하고는 대학원에 가거나 심각한 취업난이 난무하는 사회 한복판에서 일자리를 얻기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겨우 취업에 성공해도 일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을 배우느라 세미나, 교육, 워크숍 등에 참석하게 되죠. 또 여러 사람을 만나보면서 사람에 대해서도 공부하게 되고, 운전면허를 취득하려고 해도, 자녀를 양육하려고 해도, 뭔가 사업을 해보려고 해도, 뭔가를 새롭게 즐기려고 해도, 심지어 게임이나 오락을 즐길 때도, 우리 생활에서 '배움'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혹시, '배움'이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배움'은 좋은 성적을 얻어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진정한 '배움'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그 경험에서 뭔가를 얻었을 때, 그 때 이루어진 것을 진정한 '배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나는 배움과는 거리가 멀어.'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배움'에 주목해보세요. 세상이 달라집니다.

[오늘의 질문] 2017.10.22.

학생이 학교를 만들까, 학교가 학생을 만들까?

아인슈타인이 우리에게 전한 것

요즘에는 아인슈타인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의 삶과, 그의 연구들을 천천히 맛보며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지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879년, 우리가 화이트데이라고 부르는 3월 14일에 독일 울름에서 태어나 어릴 적 선물받은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에 푹 빠져 자란 아인슈타인은 학교의 강압적인 교육 방침에 불만이 많아 학교 생활을 원만하게 하지 못하다가 학교를 자퇴하기도 했지만, 성적이 부족하여 취리히연방공과대학에 낙방하기도 했지만, 대학 졸업 이후 일자리가 없어 가난 속에서 살다가 겨우 인맥을 통해 스위스 베른의 특허사무국에 취직하며 생계를 이어갔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던 수과학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새로운 연구 내용들을 틈틈이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수없이 발전시켜 1905년 '기적의 해'에 4편의 위대한 논문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 논문들 중 하나가 1905년 06월 30일에 발표된  '움직이는 물체의 전기역학에 대하여' 입니다. 우리가 흔히 '특수 상대성 이론' 이라고 알고 있는 이 논문의 내용의 핵심 중 하나는 '절대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데, 이 핵심은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결과들을 몰고 옵니다. 누가 보는가에 따라서 시간이 다르게 측정되기도 하고, 누가 보는가에 따라서 길이가 다르게 측정되기도 하는 그야 말로 모든 것은, 우리가 기존에 알던 모든 것들이 '누가' 보는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아인슈타인의 삶과 이야기에, 그가 세상을 향해 말한 모든 것들에 잠시라도 귀를 기울여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가 우리에게 전한 것은 여러가지 이론 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 이것 또한 ...

[추천기사] 청소년들의 권리에 관한 새로운 생각

이 기사를 보면서 학교와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에 대해 많이 공감했습니다. >> 청소년 참정권 기사 보러가기 <<

올바른 교육의 목적이란

올바른 교육은 지식의 습득이 아닌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의 습득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사람은 지금 당장의 결과가 아닌,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을 통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 폭력이라는 요소가 필요한가?

과연 교육에 있어서 폭력이라는 요소가 필요한가요? 현재 대한민국의 학교에서는 교육이라는 말을 빌려 그 어느 말로도 정당화될 수 없을 폭력을 교사가 아이들에게 휘두르고 있습니다. 글쎄요. '벌'의 목적은 결국 아이들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인정하게 하며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함 아닌가요? 학창시절에 체벌을 당해보신 분은 이러한 기분을 아실겁니다. 체벌을 통해 '선생님께서 우리의 행동을 고쳐주시기 위해 노력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여러분 스스로 든 적이 있던가요? 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이 질문을 물어봅시다. 어떤 대답이 더 많을까요? 과연 이러한 대답이 있는 현실에서 폭력을 통한 교육은 올바른 목적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간단한 생각으로도 반증되는 이 논리가 왜 아직도 현실에서 지속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에디터 책벌레 -